심야괴담회2 (응암동 괴담 실화)

 

심야괴담회 시즌2

심야괴담회2 심야괴담회 시즌2

 

심야괴담회가 더욱 강렬하고 오싹한 괴담으로 시즌2 첫발을 내디딥니다.

 

6월 9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MBC '심야괴담회2'에는 김구라·김숙과 함께 이이경·솔라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심야괴담회2 괴스트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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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괴스트는 배우 최여진이 출연합니다.
최여진은 평소 심야괴담회를 즐겨봤던 만큼 "32,000원 주고 회색 컬러렌즈를 10쌍 구매했다", "그러니까 열 번 출연해야 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최여진은 모델 시절 부산 어느 호텔에서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다고. 그가 침대맡에 있던 테이블에서 이상한 형체를 목격해 공포에 떨었다는 경험담을 늘어놓자 갑자기 스튜디오에 괴상한 소리가 울려 퍼져 모두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심야괴담회2 괴스트 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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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입담과 참신한 애드리브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이경.
그는 점집에서 “네가 여기 (무속인으로) 앉아 있어야지, 살면서 많이 느끼지 않냐” 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촉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 이이경은 본인이 출연하는 웹 예능에서 로또 3등 번호를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이 일로 작년 수능 무렵, 수험생들에게서 번호를 찍어달라는 DM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상한 촉을 내세워 심야괴담회의 적임자를 자처한 그가 밝힌 충격적인 비밀! “항상 빨간 팬티만 입는다!?” 녹화 당일 밝혀진 이이경의 빨간 팬티에 얽힌 속사정과 그가 ‘촉이경’으로 불리게 된 사연이 전격 공개됩니다.

심야괴담회2 솔라

심야괴담회2 심야괴담회 시즌2

지난 심야괴담회 게스트 출연 당시 어둑시니들의 촛불 44개를 획득해 이른바 ‘완불 요정’으로 등극한 마마무 솔라가 '심야괴담회' MC로 전격 출격합니다.

지난 심야괴담회가 48회 방송되는 동안 랜선 방청객 ‘어둑시니’의 촛불 투표에서 ‘완불’을 받은 사연은 155편 가운데 고작 2편에 불과했습니다.

 

시청자의 심장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실감나는 연기로 ‘완불’의 역사를 쓴 솔라는 출연 당시 “마이크 차고 대기하겠다”며 '심야괴담회' 고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심야괴담회' MC로 당당히 한자리를 꿰찬 솔라가 자신이 알고 있는 괴담썰을 풀면서 ‘완불’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괴담꾼으로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심야괴담회2 첫방송 이야기

심야괴담회2 심야괴담회 시즌2

이날 방송에서는 야심한 밤, 대구의 한 대로를 운전해 가던 제보자가 도로 위로 갑자기 튀어나온 단발머리 여인을 칠 뻔해 아찔한 상황을 겪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곧바로 확인해본 블랙박스 영상에는 기괴한 몸짓의 형상이 찍혀 있어 스튜디오 내 있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고 해 영상 속 형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지하실에서 거주했던 사람들 7명이 줄줄이 사망한 미스터리 실화 '응암동 괴담'이 20년 만에 담당 형사로부터 진실이 밝혀집니다.

 

또한 새벽 4시마다 윗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층간소음 공포 '그 남자'와 자꾸만 꿈에 나타나 어디론가 끌고 가려는 남자의 정체 '너는 내 운명' 등도 공개됩니다.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습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만 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심야괴담회 2 첫방송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